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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도 모바일 학생증을 사용하고 자 하는 수 있다고 삼성페이와 함께 모바일 학생증 사용하러 가자

고등학생도 모바일 학생증을 사용하고 자 하는 수 있다고 삼성페이와 함께 모바일 학생증 사용하러 가자

오늘은 포항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트리 센터 창포 중학교 가죽공예 클래스로 편지 봉투 카드 지갑을 만든 이야기 입니다. 포항시 꿈트리 센터가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이렇게 학교나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포항시에서 지원을 해주셨어요 수강 학생들은 총 15명입니다. 그래도 가죽공예 학생들이 많이 신청 해줬어요 저희 이외에도 다른 클래스를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입니다. 보니 뭐든게 신기해 합니다.


음식나오는데는 30분, 먹는데는 5분
음식나오는데는 30분, 먹는데는 5분


음식나오는데는 30분, 먹는데는 5분

주문하고 거의 한 2030분만에 피자가 나왔어요. 오랜만에 피자 먹을 생각에 설레서 그런지 대기하는 시간이 엄청 간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문하고 피자녀석을 해치우는데는 10분채 걸리지 않았네요. 그냥 마구잡이로 뜯어 먹다보니 어느순간 사라져있었습니다. 피자스쿨의 장점이자 단점이 한명먹기에는 딱 좋은데 여럿이서 먹기에는 양이 작다는것 같습니다.

피자를 먹다가 중간에 시킨 스파게티도 도착햇습니다.

겨울에 필수라는 윈터부츠는 가서 살 작정으로 운동화 두 켤레와 슬리퍼 한 켤레만 챙겼다 캐나다는 집 안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니 슬리퍼는 정말 잘 챙겨간 듯하다 욕실용 슬리퍼가 따로 있는 도입하는 일상에서 신는 실외 슬리퍼 한 켤레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캐나다는 윈터부츠 종류도 많고 싼 건 진짜 싸다. 나는 그냥 신고 버리자는 마인드로 50불짜리 샀었다. 결론은 싼 게 비지떡 정말 딱 한 달 신고 버렸다 이왕 사는 거 계속 신을만한 걸 살까도 싶었지만. 내 짐핸드백 용량은 한정돼 있고. 공항에서 추가비용 내는 건 너무 끔찍하고. 가격도 사악. 그래서 그냥 신고 버리기로 타협 봤다.

초등학생은 용돈도 받기 시작하고 친구들과 밖에서 따로 만나기도 하는 나이입니다. 용돈은 현금으로 주기도 하고, 카드로 주기도 하실 텐데 이때 필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지갑이죠. 지갑은 한번 준비하면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꽤 오래 쓰는 아이템입니다. 아이가 어리다고 너무 유아틱 한 걸 사주시면 오래 쓰지 못하더라고요. 튼튼하고 가벼운 제품으로 골라 선물해보세요. 저학년 때는 목에 걸 수 있는 목걸이가 포함된 것이 좋습니다.

고학년이 되면 목걸이 빼고도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이 좋습니다.

멀티탭은 무조건적으로 있으면 좋습니다. 홈스테이나 기숙사 살 때 돼지코 하나에 멀티탭 해놓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쓰면 편합니다. 처음엔 누전되거나 잘못되면 어쩌지. 걱정했다. 초반에 한번 overload 된 적이 있었지만. 간단하게 금방 해결되고 문제없이 사용했다 돼지코라고 검색하면 그런 것들이 뜹니다. 여행용 변압기라고 해서 큼지막하게 여기저기서 호환 가능한 게 있는데, 사용해 보니 저것보단 하나짜리가 훨씬 편합니다.

수면양말. 생필품임요. 개춥 밖에서도 신어야 되니까 얇은 거 두꺼운 거 긴 거 짧은 거 있는 대로 바리바리 4.4. 로션 원래도 겨울에 건조한데 캐나다는 더더 건조할 듯하여 넘나 걱정이었음 라로슈포제 강력한 시카 어쩌고 큰 거 썼는데 그냥 꾸덕한 걸로 바리바리 챙겨갔으면 다. 썼을 것 같다. 초반엔 괜찮았는데 12월 가서는 좀 부족했다. 바셀린처럼 꾸덕한 기름진 거 가져갔더니 도움 됐다 다른 화장품들은 조선에서 쓰던 거 그대로 가져가서 잘 썼다.

립밤과 핸드크림 필수 시도 때도 없이 필요합니다.

치약폼클렌저 용량 큰 거 하나 가져가면 충분함 꽉찬 4개월 기준

할 말이 많은 분야라 따로 썰풀이 해야겠다. 암튼 꼭 준비물 은근히 사소한 것까지 생각해야 해서 이야말로 고민도 많이 했었다. 적어놓으니까 살짝 많아 보일 수도 있는데, 별로 챙겨간 건 없었다 거의 옷이랑 가방.? 몇 가지 생필품이 끝입니다. 주변엔 캐리어 두 개 다. 압축까지 꽉꽉 해온 사람들도 있었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다. 챙겨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쇼핑하면서 불어난 짐은 한국으로 그냥 부치는 경우도 꽤 많았다.

난 짐이 많은걸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그분들에 비하면 정말 최소로 수입한 편이었다. 다음에 나갈 땐 더 더 줄여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