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물주기 (가지치기 방법, 번식법, 분갈이)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물주기 (가지치기 방법, 번식법, 분갈이)

금전수는 남아프리카를 원산으로 하는 다육 식물입니다. 두껍고 둥근 잎이 구슬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금전수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장은 50cm3m 정도 크게 성장하면 줄기가 굵어져 나무 줄기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육 식물이 아니라 관엽 식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열성이 강하고 내한성도 있으므로 튼튼하고 성장하기 쉬운 식물입니다.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는 흰색과 창백한 분홍색의 가련한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실내 공기정화와 가습 효과도 있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간접적으로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랍니다.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식물

한국에서는 돈나무라고도 불리우는 식물이 있습니다. 이 식물은 영어로 Zanzibar gem, ZZplant 아니면 e금전수라고도 불립니다. 이 금전수는 배기가 적고 식물 사이즈와 관리 난이도가 적합하여 탁자 위나 식물꽃 상자 등 여러가지 곳에서 잘 조화로운 인테리어 그린입니다. 금전수는 주로 남부아프리카에서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지에서도 자연적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압수 및 건조에도 강하며, 심지어는 그늘에서도 잘 자랄 수 있으므로 실내 조명이 미흡한 곳에서도 잘 육성할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통풍이 잘 되는 자연생태계를 선호하기 때문에 식물이 일직선으로 집어넣어져 있는 식물꽃 상자와 같은 곳에 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식물간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며, 적절한 물을 주기 위해 배수구를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수 구근 캐기

그 와중에 나온 금전수 감자는 2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었답니다. 이상하지요. 이렇게 줄기 중간에도 감자가 생겨나 2층의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금전수 뿌리 모양이 이렇게 생긴 모습은 처음 보는데요, 이 화분에서 두 개나 나왔답니다. 우리 집 막내는 이렇게 이렇게 화분을 파느라 씻지도 않고 놀고 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비닐을 크게 깔고 처리를 시작할걸 그랬네요. 조금 더 처리를 합니다. 보니 흙이 바닥에 깔려서 난리가 났답니다.

정리하다가 허리가 아파서 꾀나 고생했답니다. 그 커다란 화분에서 아직은 작은 금전수들이 나왔답니다. 언제 클지 모르니 조금은 작은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어야겠습니다.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번식법

그렇다면 금전수 번식법은 어떻게 될까요? 금전수 번식법은 다른 식물보다. 쉬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금전수 번식법 1단계 잎을 떼거나 줄기를 잘라서 물에 담가 놓기 금전수 번식법 2단계 뿌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금전수 번식법 3단계 어느 정도 뿌리가 나오면 흙에 옮겨심기 금전수 번식법은 일단 금전수 잎을 몇 개 떼어낸 뒤 물에 담그거나,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서 물에 담가 놓으면 뿌리가 나와서 수경재배가 가능해집니다.

물에 담가 놓은 뒤 뿌리가 나오면 그다음에 흙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금전수의 일반적인 특성 알아보기

금전수Crassula ovata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중의 하나로, 그 특징적인 두꺼운 잎과 숭고한 형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먼저, 금전수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이 식물을 키우는데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잎의 특성 금전수의 잎은 두꺼우며, 물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금전수가 마른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줍니다. 잎은 주로 어린잎일수록 연두색이며, 나이가 들면서 아니면 햇볕에 노출되면 빨간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성장 속도 및 크기 금전수는 비교적 느린 성장 속력을 보이지만, 적절한 관리 및 충분한 햇빛, 물을 제공하면 더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전수는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최대 2미터 높이까지 자라날 수 있습니다.

잎꽂이 금전수 감자상태

이 접시에 담긴 감자들이 바로 금전수 잎꽂이로 키웠던 작은 감자들입니다. 작게 싹이 나온 아이들도 있고, 아직은 돌멩이 같은 감자들도 있네요. 언제 나올지는 몰라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작은 화분에 옮겨 심어주도록 합니다. 작은 감자들은 따로 심을 것도 없이 흙위에 뿌려준 후에 함께 흙에 덮어주었습니다. 풍부한 금전수가 나오기를 원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에 서두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한달뒤에 영양제가 섞인 물을 뿌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자에 싹이 많이 나오면 또 소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