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 향후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바로미터는 미국기준금리 추이

미국금리 향후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바로미터는 미국기준금리 추이

증시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FOMC에 관련해서 한번은 보셧을겁니다. 과연 이 FOMC가 뭔지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가 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OMC는 바로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와 관련이 있는데요. 미국 기준금리란 1년에 8번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심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지역연준과의 협의 하에 결정되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의미합니다. FOMC 최종개최일 당일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공표합니다.

연준 기준금리는 향후 미국 연방 정부의 금융 정책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되며, 전 지구 자신가치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닷컴 tradingeconomics.com

또 일 웹사이트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트레이딩 이코노믹스닷컴으로, 이 페이지에서도 미국 기준금리 추이를 조회하실 있습니다. 그래프 위 쪽에서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은 인베스팅닷컴과 같고, 다만 1970년대 금리부터 볼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 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는 한 가지 더 유의미한 데이터를 기준금리 그래프 아래부터 바로 확인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 주요 경제지표들입니다.

이렇게 금리 외에도, 미국 실업률, 물가상승률, 외환 보유고, 민간부분 대출 규모 등을 확인해 볼 있습니다. 특히,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은 현재 연준이 금리 인상 여부를 결심하는 데 크게 작용하고 있으므로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2022년 긴축 통화 정책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전 세계의 에너지 자원의 제시 문제와 자재 공급차질로 물가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 파이팅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시켜 활성화된 경제를 진정시키려 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달러가 미국으로 유입이 되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USA에 발맞추어 기준금리를 상승시켰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거라는 전망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쉽게 꺾이지 않을 거라고 여러 전문가들은 예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 2022년 무역수지 적자

대한민국은 2022년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무역수지가 적자가 발생하면 자국에 유입되는 달러보다. 해외로 유출되는 달러가 많아지게 됩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부족해지니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금리가 달러와 원화의 공급과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그 힘이 미국의 긴축정책과 대한민국 무역수지 적자를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최고 수준의 기준금리와 점도표

연준은 2023년 4월 5일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4.25sim4.50로 올라갔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조치로, 최근 15년간 최고 수준입니다. 연준은 내년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점도표 dot plot에 의하면 내년 말에는 금리가 5.005.2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점도표란 연준의 통화정책위원회 (FOMC)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기준금리 예상치를 점으로 표시한 그래프입니다.

점도표를 통해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전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은 물가상승 위험에 상당히 주의하고 있으며, 경제 활동과 고용에 대한 신용 상황의 비관적 영향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자금 유출과 원화 가치 하락

한미동맹 금리 역전으로 인해 외국인 자금 유출과 원화 가치 하락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4월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채권에서 약 3조원 가량 순매도하였으며,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약 4조원 가량 순매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자금 유출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2023년 초부터 약 10 가까이서 상승하였으며, 현재 1달러당 약 1,200원 정도입니다.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수입물가란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물품의 가격을 의미하는데,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입하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상승하면, 100달러짜리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더 지불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생활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미국 경제지표 확인 페이지

미국 기준금리와 우리 금리 추이가 완전히 동떨어져서 가기는 어려우므로 미국 기준금리 추이를 꾸준히 찾아보면서 투자 방안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물가상승률이 겨우 0.1 떨어졌는데 앞으로 유의미하게 잡혀줄 지 지켜봐야겠다. 그나저나 한국 물가도 너무 오르고 있어서, 살며 이렇게 모든 물가가 오른다고 실제로 체감했던 적은 지금이 처음인 것 같다. 빠른 시장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