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치킨킹 먹어보기 (내 최애 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시버거와 비교)

버거킹 신메뉴 치킨킹 먹어보기 (내 최애 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시버거와 비교)

8월 버거킹 이벤트였던 와퍼 주니어 11 프로모션으로 와퍼 주니어와 불고기 와퍼 주니어를 구매했어요. 행사 기간이 23년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로 종료되었어요. 11 이벤트는 끝났지만 와퍼 주니어와 불고기 와퍼 주니어의 가격 칼로리, 크기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버거킹 세종조치원 DT측면에서는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해요. 회원이시면 회원번호나 바코드를 입력하고, 비회원이시면 비회원 주문을 하시면 돼요. 피난안내도가 바로 옆에 있었으나 홀보다.

콰트로치즈와퍼

버거킹의 대표메뉴. 2013년 9월 한정메뉴로 출시되었다가 인기를 끌며 공식적인 메뉴가 되었습니다. 모짜렐라, 파마산, 아메리카, 체다. 총 4가지의 치즈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 버거킹이 개발한 메뉴이지만 이슈가 되어 해외의 버거킹에 역수출이 되기도 했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실제로 먹어보시면 치즈가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패티도 과하지 않아 야채와의 조화도 좋습니다.

버거주니어

지름이 89cm 정도 되는 버거입니다. 사진 상으로 봤을 때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두 버거를 놓고 보시면 차이가 큽니다. 와퍼 기준으로 봤을 때 와퍼의 칼로리가 611kcal, 와퍼주니어의 칼로리가 399kcal입니다. 단순 열량만 놓고 본다면 기초 버거의 60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름이 12cm인 기초 버거입니다. 버거킹에서는 기초 사이즈이지만 타 브랜드의 버거와 비교하면 지름이 큰 편입니다.

맥도널드의 1955 버거의 지름이 10cm인 것을 감안하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더 많은 내용물이 들어가는 버거입니다. 번 자체도 더 건강하고 고급진 호밀 브로오슈 번으로 대체되며, 패티 역시 일반 소고기 패티에서 스테이크 패티로 업그레이드됩니다. 확실히 먹어보시면 꽉 찬다는 느낌이 들고 맛있습니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4,700원 불고기 와퍼 주니어4,700원 칼로리

왼쪽이 와퍼 주니어, 우측이 불고기 와퍼 주니어입니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의 칼로리는 1개에 399kcal입니다. 나트륨함량은 570입니다. 일반 와퍼의 열량이 619kcal이니 220kcal 차이가 나요. 버거킹 와퍼 패티에 쓰이는 소고기는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이 혼합되어 있어요. 버거킹 불고기 와퍼 주니어의 칼로리는 1개에 397kcal로 의외로 일반 와퍼 주니어보다.

몬스터와퍼

가장 버거킹스러운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속이 꽉꽉 찬 고기고기한 메뉴입니다. 소고기 패티, 치킨 패티와 함께 베이컨이 들어가며 매운 맛의 디아블로 소스가 첨가됩니다. 엄청 맵다기보다는 매운맛이 있네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많은 내용물이 들어가는 만큼 먹기에는 불편함을 느끼는 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고기가 들어가서 먹기 힘들며 조화로운 맛이라고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배부르게 FLEX하고 싶습니다. 하실 때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킹스탬프 활용

혜자의 끝판왕 킹스탬프입니다. 주문하는 세트 혹은 팩의 수마다. 스탬프 한 개를 적립해줍니다. 5개, 10개를 채우게 되면 스페셜 쿠폰을 발급해주며 기초 쿠폰보다. 높은 할인율을 갖고 있습니다. 제 경우, 운이 좋았는지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세트를 비용 없이 받았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를 보니 때마다. 다른 쿠폰을 발급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올데이킹세트는 적립이 가능하나, 쿠폰으로 세트 구매 시에는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이나리우스 와퍼 후기

이나리우스 와퍼 역시 릴리트 와퍼처럼 구성에서의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소스만 디아블로 소스 베이컨 잼으로 변경된 것뿐인데, 두 소스의 맛이 강렬해서 그런지 내용물은 동일한데 다른 버거를 먹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이나리우스 버거는 소스인 베이컨 잼 때문에 조금 달짝지근한 느낌이 들었는데, 먹다. 보니 제가 느끼기에는 교촌 허니콤보 소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말로만 들었을 때에는 교촌 허니콤보맛 햄버거가 맛있나 싶겠지만, 많이 달달하지 않고 은은하게 달달해서 베이컨 패티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먹기 전 달달한 버거에 관하여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크게 달지 않아서 그런 부분의 걱정은 덜고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릴리트보다. 이나리우스가 조금 더 달달해서 그런지 해쉬브라운 먹을 때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베이컨 잼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베이컨이 더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이번 신메뉴 둘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