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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간소화 차례상), 지방 쓰는 방법

설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 간소화 차례상), 지방 쓰는 방법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입니다. 조상이 죽은 날에 모시는 기제사는 해당하는 조상을 모신다. 차례는 기제사를 지내는 모든 조상을 한 번에 모신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제사는 밤시간에 지내지만, 차례는 오전 8 9시 경 에 지낸다. 지역, 집안 풍습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으로 봅니다. 이에 따라 제주가 있는 곳은 남쪽, 제주의 우측이 동쪽으로 왼쪽은 서쪽으로 봅니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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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쓰는 방법

지방 쓰는 방법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서 쓰는 신주 대신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말합니다. 깨끗한 흰 종이에 고인의 이름 등을 적어 사용하며 고인의 위치와 제사지내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작성법이 달라진다.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제사 직전에 만들었다가 제사를 마치면 소각합니다. 다음 백과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씁니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죽은 분만 중앙에 씁니다.

1 철시복반

철시복반이란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고 메 그릇을 덮는 것을 말합니다. 참사자 일동이 2번 절하고 신주일 경우에는 사당에 모시고, 지방과 축문을 불태웁니다. 철상이란 상을 걷는 것을 말하는데 모든 제수는 뒤쪽에 물립니다. 음복이란 조상께서 주신 복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제사가 끝나면 참사자와 가족들이 모여서 시식을 합니다. 또한 친족과 이웃에도 나누어주기도 하고 이웃 어른을 모셔다. 대접하기도 합니다.

설 차례상 간단히 차리는 방법

원칙을 지키면서도 간단히 차례상을 차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일상의 가족들만 있다면야 그저 우리 먹을 떡국 한 그릇, 과일 한 접시 정도로 소소하게 해도 관계없습니다.. 전통이라며 수십 가지를 올리곤 하는데 일종의 형식을 위한 허세일 수도 있습니다. 자고로 매너 본질은 사치가 아닌 검소함 입니다. 퇴계 이황 종각집 차례상도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열에는 국수, 떡국, 술잔을 놓는다.

그리고 2열에는 요리격인 생선조기, 동태전, 육완전, 오색꼬치, 소고기전, 부추전, 삼색나물을 놓는다. 마지막 3열에는 탕국, 사과, 배, 곶감, 포 정도를 놓는 것이 대체적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1열에 국수, 2열에 오색꼬치, 소고기전, 삼색나물 등을 빼기도 합니다.

제사상 차리는 방법

제사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냄. 아니면 그런 의식. 제사 음식을 제수라고 합니다.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다릅니다. 제수를 제사상에 차리는 것을 진설이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어느 방법이 옳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제수 준비제수에는 크게 신위 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 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상차림에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입니다. 제사에서 쓰는 음식은 밥을 메라고 하고, 국을 갱이라고 하는 등 특수한 이름으로 부른다. 신위 별로 준비할 것 밥메, 국갱, 숭늉숙수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합니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합니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초헌이란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서 꿇어앉아 분향을 한 후 집사자가 잔을 제주에게 주게 되면 제주는 잔을 다시 받아 집사자가 잔에 술을 의하면 제주는 강신할 때와 같이 오른손으로 잔을 들게 되어 모사에 조금씩 3번 기울여 부은 다음 양손으로 받들어 집사자에게 주면 집사자는 그것을 받아서 제상에 올린다고 합니다. 먼저 고위 즉 아버지 위 앞에 올리면 됩니다. 또 2차례 잔을 엄마 앞에 올리면 됩니다.

헌작 조상님들에게 복을 구하기 위해 술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제주장자는 상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향에 불을 붙여 올립니다. 집사자는 빈 잔을 제주에게 건넨 후 술을 따라 줍니다. 제주는 잔을 향불 앞에서 3번 돌린 후 모사 그릇에 조금씩 나누어 3번 따릅니다. 집사자는 제주에게 잔을 돌려받아 지방 앞에 올립니다. 제주는 윗대부터 아랫대 조상까지 차례대로 위와 같이 반복하여 술잔을 한 번에 올립니다. 제주는 혼자서 두 번 절을 올립니다.

기제사는 헌작을 세 번초헌관, 아헌관, 종헌관하는 것이 맞지만, 명절 차례 등 고유 형식의 제사에서는 한 번초헌관 장자만 진행을 하는 것에서 기제사와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명절 차례는 윗대부터 아랫대까지 조상을 나누어 지내지 않고 한 번에 진행되는 것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방 쓰는 방법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서 쓰는 신주 대신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말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철시복반

철시복반이란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고 메 그릇을 덮는 것을 말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설 차례상 간단히 차리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간단히 차례상을 차릴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