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제안 마스터 줄거리 결말
얼마 전에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을 리뷰했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최우식 배우님이랑 김다미 배우님이 나온 영화를 리뷰할 줄이야 약간 스포있음 오늘 소개할 한국 영화는 마녀 입니다. 6월 15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보고 갔으면 해서 올립니다. 사실 최우식 배우님이랑 김다미 배우님 두 분이 함께 나오는 마녀2를 보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예고편을 보기는 했지만, 마녀1보다는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 물론 연기를 능동적인 배우분들이 대거 나오고 1편에서 나오셨던 배우분들도 나오셔서 반가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내가 기대했던 건 죽은 줄 알았던 귀공자가 다시 살아나서 자윤이를 쫓는 그런 내용이기를 바랐는데 완전 새로운 이야기라 아쉬운 마음이 큰거 같다.
간략한 줄거리
한 아이가 숲속에서 사람들과 개들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아이가 도망친 건물에서 나온 닥터 백은 사람들이 데리고 온 아이를 보며 폭언하고 뒤에 있던 남자가 아이를 데리고 건물 안으로 올라간다. 닥터 백과 미스터 최가 도망간 아이에 관련해서 대화를 나누고 닥터 백이 미스터 최에게 찾아내라고 하며 회사에서는 다. 처리했다는 보고를 올리게 합니다. 아이는 어차피 조만간 죽을 거라며, 한편 도망친 아이는 한 시골 시골집 앞에서 집주인에게 발견이 됩니다.
집 주인은 의사를 불러 아이를 치료해 주지만 나이도 이름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10년 후 자윤은 몸이 불안한 아버지들 도우며 집과 농장을 돌봅니다. 시내에 나갔다. 들어온 자윤에게 아버지는 엄마가 밥도 안 먹고 있다며 들어가 보라고 합니다. 자윤의 엄마는 치매를 앓고 있고 아침 식사를 한 것도 기억하지 못하며 아빠에 대한 헌담을 합니다.
아쉬운 부분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액션이 너무 멋이 있습니다. 특히 귀공자가 나쁜 놈이지만 멋있어. 거기다. 반전이 기가 막힌다. 내가 알기로는 김다미 배우님이 이때 신인이었다고 들었는데 높은 비교적 속에서도 왜 뽑혔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었어요.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한 시간 가까이가 되도록 진행이 조금 더디다는 점입니다. 자윤을 쫓는 사람들의 존재도 너무 여럿이 나오기 때문에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습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