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입학원서 제출을 위해 아빠가 직접 찍고 만든 반명함판 사진

어린이집 입학원서 제출을 위해 아빠가 직접 찍고 만든 반명함판 사진

얼마 전 내년에 유치원에 들어가게 된 우리 아기 반명함판 사진을 집에서 찍었습니다. 유치원에서 희망하는 사이즈가 반명함판이라 촬영하기 전 사이즈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더군요. 오늘은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서 집에서 아기 반명함판 사진 찍는 법과 사진 크기에 관하여 단순하게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증명사진을 집에서 촬영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앱도 여러 가지 출시되어 있으므로 각자 편한 방식으로 찍으면 되는데요. 저는 사용 중인 사진 편집 앱과 배경 없애는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진 해상도와 인화 사이즈

사진을 찍으면 사진의 해상도가 표시됩니다. 640×480, 2048×1536 등으로 표시되며 이 해상도가 작으면 희망하는 사이즈의 인화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해상도는 작은데 억지로 큰 사이즈로 인화하게 되면 사진의 선명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사진 찍을 때 사진 찍을 수량을 늘리기 위하여 해상도를 줄여서 찍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렇게 해상도를 너무 줄이게 되면 나중에 인화할 때 희망하는 큰 사이즈로 인화할 수 없는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해상도를 작게 하기보다는 메모리 용량을 느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메모리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진 해상도와 적정 인화 사이즈는 다음 표를 참고 바랍니다.

인화지와 인화약품

인화지는 몇몇 공급처에서 생산되어 보급이 되며 그중에서도 후지와 코닥을 대부분 즐겨찾는 편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좋은데 후지와 코닥 인화지 가격이 그 외의 인화지 가격보다. 단가는 많이 높습니다. 사진 인화 업체로서는 그만큼 원가 부담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컬러 잉크 역할을 하는 인화약품도 인화지와 마찬가지입니다. 비싼 인화약품의 반값 이하 하는 인화약품도 많습니다.

특히 인화약품은 사진 품질뿐 아니라 사진의 내구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좋은 인화약품을 쓰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물론 싼 것이라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비싼 만큼 값을 한다고 봐야겠습니다. 인화지와 인화약품을 무엇을 사용하는지는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양질의 인화지와 품질이 좋은 인화약품을 활용하는 곳도 사진 인화 홈페이지 선택의 중요한 대상이 되겠습니다.

반명함판 사이즈 규격은?

추가적으로 반명함판 사진 크기에 관하여 정리해보자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크기는 3cm x 4cm입니다. 하지만 휴대폰이나 컴퓨터 이미지는 실제 출력되는 값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이대로만 만들면 화면상으로 픽셀이 깨져 보일 수 있습니다. 저처럼 이미지만 사용할 거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만약 인화를 해야 할 경우라면 크기는 3×4로 하되 해상도를 300 정도로 설정해야 픽셀이 깨지지 않고 제대로 인쇄가 된다고 합니다.

찾아본 바로는 화면에서만 본다면 100 정도만 되어도 이상이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아기 반명함판 사진 집에서 찍는 법과 반명함판 규격에 관련해서 단순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기와 함께 스튜디오에 가서 촬영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만큼 가능하다면 집에서 찍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