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자유여행 추천장소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자유여행 추천장소

온갖 리뷰관광지 일본 오사카교토 자유여행 3박4일 3일차 교토 일일버스투어아라시야마, 금각사, 청수사, 후시미이나리신사 오사카에서 출발해서 교토의 관광명소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일일버스투어 하루만에 교토의 거의 대부분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는 혜택이 있지만, 그만큼 시간이 없어서 철저히 감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오사카를 간 김에 교토도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상 교토에 하루 이상 머무르는 것이 불가능해서 이번에는 속성으로 교토의 관광명소를 훑어보고, 다음에 다시 여행을 와서 여유롭게 둘러보기로 했다.

워낙 급속도로 보고 걸어가는 바람에 이번 글은 리뷰보다는 정보글에 가까울 것 같다.

천룡사텐류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교토 아라시야마의 전통양식을 갖고 있으며 정원이 매우 아름답습다. 텐류지 천장에는 용이 그려져 있었으나 어디에 서 있든 용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중간에 길을 잃어버려서 못봤다. 500엔의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있습니다. 굉장히 잘 관리되어 있고 깔끔해서 정말 좋아 보이긴 하는데 500엔을 낼 정도로 아름다운가.? 그건 모르겠다. 분명 뭔가 더 있었으나 본인이 길을 잃어버려서 다.

못 본 것 같다. 약 200m의 대나무 숲입니다. 텐류지에서 이어져있었으나 엄청나게 큰 대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줘서 쾌적하게 산책할 있습니다.

노노미야신사

연애나 학업 연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강력한 신사다. 텐류지에서 길가로 내려가다. 보시면 나옵니다. 이렇게 신사 뒤쪽에 소원을 거는 공간이 있었으나 나도 하나 걸고 왔다. 사진에 보이는 나무판은 하나에 800엔 정도 했던 것 같다. 2,삼층에 금박을 입힌 것으로 강력한 금각사. 원래는 어떤 장군의 별장이었는데 그 장군이 죽은 뒤 유언에 따라 선종사찰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텐류지와는 달리 길이 한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길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부야 토부 호텔

시부야역 근처 추천드리는 가성비 호텔은 시부야 토부 호텔입니다. 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로 역과 매우 가깝고 시부야역 근처 호텔들이 워낙 단가가 높은편이라 10만원대 숙소를 구하시긴 힘들겁니다. 시부야 토부호텔은 잘하면 10만원 중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하고, 실내도 불편함 없이 지냈어서 내년에 시부야 놀러갈때 또 여기를 숙박할 예정입니다. 분명한 룸 사진과 가격은 구글이나 여기어때, 호텔스컴바인, kkday, klook 등의 숙박 어플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도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메이지신궁

메이지신궁은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메이지 천황을 모신 신사입니다. 신사는 넓은 숲 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도심에서 벗어난 듯한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큰 토리문을 지나야 하는데요, 이 토리문은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신사 안에는 메이지 천황과 야스노미야 황후의 사진과 유품들을 볼 수 있는 기념관도 있습니다.

도심의 오아시스고쿄

고쿄는 일본 황실의 정원으로, 일반인들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정원 안에는 예쁜 연못과 다리, 정자 등이 있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정원에는 사계절에 따라 여러가지 꽃과 나무가 피고 지는데요, 특히 봄에는 벚꽃과 수선화가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정원에서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위치 도쿄도 치요다구 모토아사카와다.

츠텐카쿠 전망대와 타워슬라이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오사카의 일반적인 타워로 오사카 시내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츠텐카쿠 3층에서 외부를 한바퀴 반 돌아 지하1층까지 약 10초만에 한꺼번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타워슬라이더 또한 평일에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해요. 타워슬라이드 길이는 총 60m로 스릴을 즐길 분들은 방문해보아도 좋습니다.

구매후 사용 방법

간사이 쓰루패스는 단순한 구 절차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심카드와의 패키지 상품도 있으니 일본 여행을 더욱 쉽게 만듭니다. 교통수단 이용시 간사이 쓰루패스를 리더기에 태그하여 간단하게 사용합니다. 주유패스와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 유쾌한 일본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