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소모품) 교체 주기 정리 및 부품 사상 #1
차는 편하지만 애물단지다. 연식이 있는 차라면 더욱 더 그렇다. 세상에서 제일 가기 싫은 곳이 바로 치과와 카센터. 가기만 하면 돈이 깨진다. 뭐 그리 고칠 것이 많은 지. 카센터에 가면 교환해야 할 부품이 정말 많습니다.. 아니, 이건 교환한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모르면 어쩔 수 없습니다.. 카센터 사장님을 믿고 맡기는 수밖에. 그러나 파악해야 합니다. 본인이 파악해야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기에,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들의 교환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타이어 교체하러 갔던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주기
주로 패드의 두께가 3mm 이하로 남았을 시 교화사하게 됩니다. 혹은 40000km 주행마다. 점검을 받아 그 잔량을 확인하여 교체여부를 결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행거리로 교환할 시 브레이크 오일도 함께 진행하여 교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패드는 쉽게 육안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자동차의 휠 안쪽을 제대로 살펴보시면 패드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 패드의 잔량을 확인하면 됩니다. 또 간접적으로 교체주기가 되었음을 심사숙고하는 방법으로는 소음발생 시 패드가 마모되었음을 의심스러울 수 있어요.
닳고 닳아 얇아진 패드가 디스크에 닿아 쇠를 긁는 소리가 난다면 교체시기가 지났다는 의미이므로 당장 교환하면 됩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이 중요한 소모품의 적절한 교환주기를 위해 제조사에서 권장 교환 주기를 정해놓았다. 하지만 주행거리, 차량운행조건, 주행 환경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교환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주로 1년, 10000km 중 선도래 시기에 교환하도록 권장됩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필터와 함께 교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일필터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엔진오일과 엔진의 성능 유지 역할을 합니다.
지면과 유일하게 닿아있는 소모품
가혹한 주행환경에서 가장 소모가 빨리되는 타이어다. 다른 소모품에 비해 직접 지면과 닿아있기에 그 마찰력이 온전히 전해진다. 차량으로 전달되는 노면의 소음, 포트홀의 진동 등 도로 컨디션을 차체로 전하는 출입구이기에 가장 고생이 많은 부품입니다. 또, 차량 안전성을 결심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므로 공기압, 기온에 따른 종류 등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정교한 부품입니다.
와이퍼 블레이드
전방 유리창의 물이나 먼지를 제거하여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교체주기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수십만 번까지 사용가능하기에 내구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1년, 20000km 즈음 대부분 교체합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면서 교체가 필요합니다. 느끼면 교체하자. 비가 와도 시야확보가 안되거나 뻑뻑하게 움직이거나 소음, 잔진동이 느껴지거나 워셔액으로 유리를 닦을 때 세정력이 화려하게 나쁘다면 교체시기다.
엔진오일 셀프점검 교환방법
점검 전 엔진열로 인한 분출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10분 정도 엔진을 식힌 후 확인합니다. 이때 엔진오일의 색과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본넷을 오픈하고 오일게이지 뚜껑을 찾은 후 묻은 기름을 닦고 다시 오일을 끝까지 찍어 오일잔량을 확인합니다. 오일 게이지 끝 부분에 선이 2개 있으며 특히 위쪽 선에 가까울수록 적당량의 오일이 존재해야하는 것입니다. 아래쪽 선까지만 기름이 찍힌다면 오일이 소량 남았다는 의미이므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오일 교환을 위해 잔여오일을 비워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리프트로 차량을 띄워 자연낙하식 폐오일을 모두 빼제시하거나 기계를 사용해서 비워주고 새 오일을 추가합니다.
중요한 자동차 부품별 교환주기 상세
엔진오일 교환시기 엔진오일 교환시기는 위에 5,000km라고 표시했는데, 대략적으로 5,000km 10,000km로 보시면 됩니다. 즉 차량이 운행되는 환경에 따라서 짧게는 5,000km이고 길게는만약 운행환경이 가혹하다면 10,000km라고 할 수 있어요. clubs차량운행의 가혹한 환경이란? 험한 길이나 모래먼지가 많은 지역에서 운행됩니다. 가끔 운행됩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만 운행됩니다.
업무용으로 과하게 운행됩니다. 고속주행의 빈도가 많습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시기 브레이크액은 안전과 직결되므로 중요합니다. 위에 40,000km라고 나와 있으나, 보통 40,000km 100,000km 마다. 교환하기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교환도 핵심적이지만 미리미리 체크하여 미흡한 브레이크액을 채워주는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부동액 교환시기 부동액은 60,000km라고 되어있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반영구적인 부동액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브레이크 패드 교체주기
주로 패드의 두께가 3mm 이하로 남았을 시 교화사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이 중요한 소모품의 적절한 교환주기를 위해 제조사에서 권장 교환 주기를 정해놓았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지면과 유일하게 닿아있는
가혹한 주행환경에서 가장 소모가 빨리되는 타이어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