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프로필 가계도 나이 가족 학력 등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프로필 가계도 나이 가족 학력 등

서울vs수원삼성 다소 거칠고 치열했던 경기였습니다. 슈퍼매치란 k리그1 소속의 fc서울과 수원삼성 블루윙즈 간의 더비경기입니다. FC서울 고요한과 퇴장당한 정훈기 코치에 대하여 상벌위원회 회부가 결정되었습니다. 상황이 일단락된 후 주심은 영상 판독실과 소통했고, 서울 코치 1명에게만 퇴장 명령을 내렸다. 결국 수원은 27일 오후 프로축구연맹에 공식 공적인 서류를 접수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고승범을 가격한 정 코치와 머리채를 잡아챈 고요한이 상벌위에 회부됐습니다.

정 코치의 경우 당일 퇴장 명령을 받은 만큼, 추가 징계가 불가피합니다. 출전 징계가 내려지면 내년 시즌까지 이어진다. 제재금 징계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실의 의견을 받아 사후 징계를 받게 된 고요한은 추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되면, 잔여 1경기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현대산업개발 회장직 사퇴

정몽규는 광주 아파트 무너짐 사건의 여파로 현대 산업 개발의 회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정몽규는 축구 이외에도 유통업 진출에 시도하거나, 이부진과 함께 면세점 일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2021년, 현대산업개발의 철거 현장에서 무너짐 사고가 일어났는데, 그로부터 불과 7개월 만에 최고조 시공 중이던 아파트까지 붕괴하며 브랜드명 이미지가 박살나게 됩니다. 당시 정몽규는 대국민 사과를 진행하며 현대 산업 개발의 회장직에서 내려왔어요.

III. 협회 회장으로서 정몽규가 못한 점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음에도 일본의 친선전 경기 요청을 수락하여 이날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03으로 완패하고 선수단의 각종 비매너 논란까지 발생하면서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실험용 쥐가 된 셈이라는 비난도 있었습니다. 이미 친선 경기가 성사되고 난 후부터 한일전에 반대해야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상태였습니다. 이후 후폭풍으로 인하여 이례적으로 직접 대국민 사과까지 하였습니다.

이용수와 황보관을 다시 중용하며 세계 대회 직전 대표팀을 나락으로 몰아넣는 행보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이들은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헛된 명성에 집착하고 축구에 대하여 일자무식하며 실속을 전혀 챙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직의 수장으로서는 매우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해성 선임의 문제점

정해성 신뢰 위원장은 국제 무대에서의 여러가지 경험과 성공적인 지도자 경력을 갖추고 있어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또한 다년의 K리그 경력과 대표팀 경력은 선수들의 소통 증진 그리고 화합을 이루기에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축구의 빠른 변화와 발전을 고려할 때, 그가 최신 전술과 트렌드에 어떠한 방식으로 적응할지 그리고 신세대 선수들과 어떠한 방식으로 조화를 이룰지는 미지수 입니다. 무엇보다. 온 국민이 협회를 신뢰하지 않는 현 여건에서 또다시 현 집행부 대회위원장이자 정몽규 협회장과 가까운 측근을 선임한 것은 국민적으로 큰 반대를 불러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계속 따라다니며 선임과정에 대한 의혹과 불만을 계속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꺼지지 않는 후폭풍

무더기 사면은 여러 입장에서 논란을 낳았습니다. A매치 경기 직전에 발표하면서 소위 물타기, 날치기 논란에 직면했으며 세계 대회 16강의 혜택을 왜 승부조작범들이 받아야 하나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왔어요.

붉은 악마를 비롯한 축구팬 단체들을 중심으로 사면 철회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자, 협회는 바로 꼬리를 내리곤 전격 사면 철회를 선언한 것입니다.

대한축구협회의 독선적 행태

축구협회는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의 산하기관인데도 불구하고 대한체육회의 규정을 무시하고 독선적 행태를 일삼은 흔적이 포착되었는데요. 체육회에서는 2020년 10월 23일, 성폭력, 폭력, 금풍 수수와 입시비리, 승부조작 및 편파판정 등 4대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징계 감경, 사면, 복권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린 후 시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새로운 위원회 활동

새롭게 구성된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명단을 정하고 직접 면담을 진행하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이끌게 됩니다. 진지하게 2월21일 부터 근로를 시작하는데 현재 빠른 선임이 필요하기에 국내파 감독 선임이 유력한데 홍명보울산 HD 감독, 김학범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임시감독으로 3월 세계 대회 2차 예선 만을 맡는 방법 혹은 최용수전 FC서울. 강원 FC 감독등 현재 무직 상태인 감독을 곧바로 정규 감독으로 임명하는 방안등이 논의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