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 문해력 자신감 5단계 사용 리뷰3

지학사 문해력 자신감 5단계 사용 리뷰3

개학과 동시에 진행하여 시작한 문해력 자신감 작년인가?. 문해력 자신감4권을 풀 때에는 애가 너무 힘들어 하고 어려워 해서 5권을 나갈 수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너무 쉬운것만 풀면 안되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5권을 선택해서 풀고 있는데. 다행이게도 이번 5권은 힘들다는 소리 없이 잘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0 사교육 시장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영향으로 2021년 사교육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한 것을 알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학생 수는 줄고 있으나 사교육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학부모 5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좋은책신사고의 설문조사를 보시면 95%의 학부모가 문해력 학습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다. 하지만 사교육 시장에서 국어가 차지하는 규모는 적다. 영어와 수학에 비해 국어는 사교육 없이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미 영어, 수리학으로 많은 지출이 있는 여건에서 국어까지 감당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문해력 학습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레서는 학부모의 접근이 쉬울 것으로 파악됩니다.

0 에듀테크 시장

코로나 이후, 환경적 제한 없이 각양각색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이러닝 학습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기에 에듀테크 역시 전망이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러닝 분야의 고충이기도 하듯 개인의 자발적 학습은 유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명백한 차별점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러닝: 온라인학습을 뜻하며 전자적 수단, 정보통신, 전파, 방송, 인공지능,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을 말합니다.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어렸을 적 어머니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집으로 들어오면서 서러움을 토하며 어머니에게 울면서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들으시고는 바로 맨발로 뛰쳐나가셔서 누가 내 새끼한테 이렇게 했냐고?라는 놀림을 준 녀석들을 모두 사과시키게 만드셨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기억이 나는 건 그 당시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했다는 겁니다. 어머니는 이렇게 늘 든든한 백이 되어주셨고, 제가 결정한 사항을 늘 존중해 주셨습니다.

레서가 속할 수 있는 잠재 시장성인 대상 자기계발

언급했다시피 레서의 비전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입니다. 하지만 배움 앞에 있어서는 나이가 어떻더라도 모두가 학생이 되기 때문에, 독해력 향상과 습관 형성을 요구하는 성인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와 연관된 이러닝 통계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이러닝 이용률은 10대와 20대가 가장 높으며, 주 이용 기기는 스마트폰과 태블렛 PC입니다.

일반적인 이러닝 학습의 성공적 예로 영어 스피킹 어플 스픽을 예로 들 있습니다. 스픽은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과 원어민 대화를 통해 이용자의 영어 스피킹 실력 향상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픽을 이용하며 참고가 되었던 것은 사용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습관 형성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습관 형성을 어떠한 방식으로 돕는지 잠시 소개하여 보겠다.

독해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아동의 독해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어휘 어린이의 어휘는 서면 텍스트를 파악하는 능력의 핵심 요소입니다. 제한된 어휘를 가진 어린이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구문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배경 지식 주제에 대한 배경 지식이 더 많은 어린이는 텍스트의 내용을 이해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미 이해하는 것과 읽는 새로운 정보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창함 유창한 독자는 부드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으므로 개별 단어를 해독하기보다는 이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주의력과 집중력: 조심을 산만하거나 조심성을 이어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는 이해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책을 가볍게 대하자

또 하나의 든든한 백이 있다면 그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책을 잘 읽으면 좋은 스승을 책에서 만나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참조할 만한 이야기들을 간접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전엔 어려운 책도 읽어야 한다고 꿋꿋이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재미가 없었죠 이런 책들을 읽으면 책에 흥미가 점점 떨어지며, 책을 점점 읽기가 싫어집니다. 제 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읽기 쉬운 책이나, 내가 읽고 싶어서 구입한 책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제 아이의 최애 책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3주 전까지의 최애 책은 내 사탕 어디 갔지?라는 책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좋아하는 책이 있지만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편하게 볼 수 있게, 옆에서 리액션도 해주고, 책도 같이 읽어줄 수 있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