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을 사용해서 호이안까지 가는 방법,비용,교통편 총정리

다낭 공항을 사용해서 호이안까지 가는 방법,비용,교통편 총정리

우리의 베트남 다낭 4박계획은 한시장 시내 2박 미케비치해안 2박이었다. 시내에 있는 브릴리언트 호텔은 한강뷰리버뷰가 가능하고, 가격, 후기도 나쁘지 않고, 시내 접근성도 좋아 브릴리언트 호텔로 2박 예약했다. 공항 픽업 요청 메일을 보냈는데 시간도 정해져있고 유료라고 답이 와서 찾아보던 도중 투란스파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투란스파까지 픽업을 해주시고, 투란스파는 한시장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낭여행카페에서 제휴 업체이벤트로 할인도받고 픽업도 이용했다.

안마도 받을 겸 픽업까지 되니 일석이조였다.

우드스파와 마사지사Unforgettable Memory

여러가지 한인 스파들이나, 강력한 스파들은 모요리 예약이 풀이어서 간신히 자리를 찾은 우드스파. 1일 1 마사지 원칙은 지켰지만, 덕분에 팔다리를 잃었어요. 타이 마사지 그런 식으로 싫다고 했는데 타이 마사지사 분께서 들어오셔서 핫스톤 마사지 해주신다고 하셔서 망설이다가 오케이 했다. 다소 큰 실수의 시작. 기본적으로 너무 아팠고, 핫스톤은 너무 뜨거웠다. 다소 마사지사님 삼겹살 드시고 싶었던 거 맞으시죠? 전 정말 울었어요. 살살해달라고 네 번째 말했지만 선생님께 살살은 없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팔다리 꺾이고 다리를 괴상한 각도로 뽑아내신? 후에야 자유의 몸이 되었다

다낭 차량렌트 하프데이 렌트카 이용 후기 2월 21일

6시간 하프데이 렌트카 16인승 예약금 2만 원 현장봉급 35달러

센터호텔 체크아웃하러 나오니 이미 렌트카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나는 체크아웃을 진행하고, 가족들은 먼저 차에 짐을 싣고 렌트카에 탑승했다. 단순한 영어를 해볼 수 있는 기사님이셔서 반가웠다. 렌트카 신청할 때 오늘의 일정을 센터호텔 바나힐 푸라마빌라스로 기재했고, 이 내용은 기사님에게 잘 전달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나힐로 출발하기 전에 한시장 근처 금은방에서 환전을 해야해서 그 위치를 구글맵 로드뷰 사진으로 보여드렸고, 바로 알아채시고 금은방 앞에 내려주셨습니다. 환전을 하고 차량에 다시 탑승해 바로 바나힐로 출발했다. 혹시 바나힐 입장 티켓을 샀는지 우리에게 물어보셨고, 구입 전이라면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에 내려주겠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클룩으로 구매를 한 상태여서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프라이빗 투어 예약해서 이동하는 방법

언급한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적극 추천하는 방법 이지만, 미리 예약을 하셔야 이용이 가능한 교통편 입니다. 물론 가격도 택시,그랩Grab을 통한 이동 방법과 동일하게 가장 비싸지만 제일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리 예약을 통해 요구하는 픽업 장소를 합의 후 시간에 맞춰 공항에서 바로 프라이빗 카 탑승을 하면 됩니다.

분짜 맛집Buacuten Ch Chagraveo Bagrave

친구랑 분짜 먹으려고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놀란 집. 로컬 분위기 너무 나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꼭 기억해 놨다가 또 가야지. 하지만 위생은 장담하지 못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약간 예민하신 분들은 사전조사 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분짜맛은 보증입니다. 저 찍어먹는 소스 진심 한국에 수입 좀 부탁드려요.분짜 큰 사이즈 45,000 VND넴 25,000 VND하노이 맥주 22,000 VND살구 주스 25,000 VND

빠르게 망고스틴사서 호텔로 돌아왔다.

정말 마지막 날, 다낭시내, 다낭공항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미케비치를 한 바퀴 산책하고, 짐을 꾸려서 공항으로 갔다. 다낭 정말 안녕. 공항에서 먹는 쌀국수 너무 비싸다고 말이 많았지만, 떠나기 전에 그냥 먹었습니다. 음 돈이 아깝긴 합니다. 정말. 물가가 이럴 수 있나 싶게 비싸다. 약 1718달러. 그래도 마지막이라 그냥 먹었습니다. 너무해요. 다가올 비행기에서 생각해 보니 공항에서 쌀국수 먹지 말고 기내에서 컵라면이랑 맥주 시켜 먹을 걸 하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그게 더 맛있고 재미있었을 텐데. 왠지 모르게 기내에서 먹는 음식들은 독특한 느낌이 든다. 다소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탓~! 칼 같은 정시 출도착을 보장하는 비엣젯 고마웠어요. 많은 다낭시민분들도 반가웠어요.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가지만 그럼에도 유례없는 분위기를 물씬 느끼기에는 더없는 휴양지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