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유해물질 종류 및 우리몸에 끼치는영향

담배의 유해물질 종류 및 우리몸에 끼치는영향

대세 모아보기건강 대세 따라서 일부 흡연자들은 이전 연초를 대신하여 전자담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새해 금연 다짐으로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바꾼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하지만 과연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건강에 덜 해로울까요? 오늘은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자담배가 담배 흡연보다. 덜 유해하다? 전자담배도 전형적인 발화 담배의 흡연만큼 위험하지만 약간 덜한 편이긴 합니다. 궐련 담배로 인하여 장기 흡연자 3명 중 2명이 사망을 합니다.

담배를 피울 때 파이프나 필터가 검게 되지만 이것은 담뱃진 때문입니다. 담뱃진은 타르로 약 200여 종 이상의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담배가 연소할 때 작은 입자물질이 연기 속에 존재합니다. 타르는 담배의 맛이나 향기를 결심하는 주요 인자로서 흡연 욕구를 충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타르의 주성분은 주로 방향성 고리화합물로 이들 중 상당수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니트로사민이나 방향성 아민은 방광암을, 벤조피렌은 폐암을 일으킨다.

담배가 타 들어가서 꽁초가 남게 되면 연기 속의 타르와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진해져서 인체에 더욱 유해합니다. 한번 흡입된 모든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은 약 90%, 타르는 약 70%가 인체에 남아 독성을 나타낸다. 하루에 한 사람이 한 갑씩 담배를 피울 때 1년간 모여드는 타르의 양은 유리컵 하나에 꽉 찰 정도입니다.

니코틴은 담배 특유의 성분으로 피리미딘과 피롤리딘 고리로 이루어진 3차 아민입니다. 흡연 시 니코틴은 폐로 빠르게 흡입되어 체액 속으로 흡수되는데, 그 빠르기는 아주 빨라 흡입 후 19초 이내에 뇌까지 도달합니다. 니코틴은 뇌를 비롯한 인체의 니코틴성 콜린성 수용체에 작용하여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합니다. 니코틴의 인체에 대한 약리작용 니코틴의 생리적 작용은 각성과 교감신경계 항진작용입니다.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는 기분을 좋게 하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유발하고, 아세틸콜린 분비는 작업수행과 기억력을 호전시키며, 베타 엔도르핀은 불안과 긴장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니코틴은 교감신경 항진작용으로 혈압, 심박수, 심장박출량을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킨다.


imgCaption0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는 연탄가스 냄새로 이미 우리에게 적응된 물질입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마치 적은 양의 연탄가스를 지속해서 맡고 있는 것과 같다. 흡연 시 일산화탄소의 농도는 담배를 말린 상태, 담배를 싼 종이의 질, 필터의 환기성 여부, 꽁초의 길이 등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일산화탄소는 화학적 질식가스에 속합니다. 담배 연기 속에는 약 0.5~1%의 일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담배 한 갑을 피우면 약 2mg의 일산화탄소를 흡입하게 됩니다.

일산화탄소는 혈관 내의 내벽세포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헤모글로빈, 미오글로빈, 시토크롬 산화요소 같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산소 공급을 저하시키고 산소 헤모글로빈 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조직의 산소 방출을 억제하며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키고 신진대사 장애와 조기 노화 현상을 초래합니다.

0 담배의 해로운 작용

담배 연기는 4천여 이상의 구성물의 혼합물인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는 니코틴, 일산화탄소, 여러 형태의 발암물질, 기관지의 자극성분들입니다. 첫째, 심장과 혈관계에 대한 영향을 보면, 담배연기 중의 니코틴이라는 물질이 심혈관계에 주로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이 니코틴은 신경절에 자극제와 억압제로 작용하여 심장 혈압혈당 호르몬 동맥경화 말초 혈관 수축 등에 작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증가되고 있는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인 심근 경색증이, 흡연 가는 비 흡연가보다.

2배가 높다. 특히 중년에는 더욱 높다. 이런 경우 금연하고 일 년 정도 지나면 위험 부담은 줄어든다. 둘째는 암입니다. 담배 연기 중엔 타르, 다핵성 방향성 탄화수소, 페놀, 크레졸, 나프탈라인, 벤조피렌, 니트로사민, 하이 드라존등의 물질이 많이 들어있었으나 그들이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입니다. 흡연 가는 비 흡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