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시각 장애인 등 시청각 장애인 tv 무료보급 지원 신청방법

청각장애인 시각 장애인 등 시청각 장애인 tv 무료보급 지원 신청방법

장애인등록법에 의해 청각장애인으로 등록 된 분은 국가에서 지희망하는 여러 혜택의 수혜 대상입니다. 그러나 2019년에 개정 시행 된 법률에 의해서 증상이 심한, 아니면 심하지 않은 두가지로 분류되고 그 경계선상에 있는 분들에게는 사각지대 아닌 사각지대가 존재해야하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구3급의 경우 두 귀의 청력 손실이 80dB 이상인 사람을 의미하고 구4급의 경우 70dB 이상인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3급은 중증으로, 4급은 경증으로 분류되는 청각장애인이라 그 혜택에 많은 차이가 발생해버리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산업재해보상

소음에 의한 청력 손상은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소음에 노출되고 있다거나, 소음으로 인해 청력에 손상이 있었다면 산업재해보상을 신청하셔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혜택들은 일부이며, 더 여러가지 혜택들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등록을 통해 이와 유사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으므로, 청각장애인 자신과 주변인들이 이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청각장애인 혜택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므로, 가능한 한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이와 유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귀를 다치지 않았어도 소음 노출력으로 보상받다

흔히 산재라고 하면 일합니다. 떨어지거나 부딪히는 등 외상에 의해 생긴 부상을 치료하는 비용을 대주는 제도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이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현행법에서는 일하다가 신체의 기능이 떨어진 것 또한 업무상 재해라고 인정하여 국가 보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과거에 만 3년 이상 소란스러운 장소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으셔야 합니다. 그것이 광산이든, 건설현장이든, 기계실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입증만 할 수 있다면 됩니다. 그 때 85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밝히고, 그로 인해 현재 40dB 이상의 청력 손상이 있음을 서류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는데요. 사안은 본인이 일하던 당시에 보통 목소리로는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시끄러웠다는 것은 알지만 도대체 85dB이 넘었었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각장애인농인의 언어, 수어의 필요성.

수어 보급이 확대되고 정부가 주관하는 모든 기념 행사에 수어통역이 제공되고 지상파 메인 뉴스에 수어통역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KBS의 모든 뉴스에 수어통역이 제공되어 이야말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몇몇 비장애인들은 수어통역사 손짓 때문에 집중이 안됩니다. 자막으로 보시면 되지 않느냐 등등의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앞서 말했듯 수어와 한국어는 문법이 다릅니다.

수어의 조음에서부터 문법 구조까지 한국어와는 다르기 때문에 한국어의 말소리 그대로 단어, 단어를 수어로 바꾸면 통역을하면 의미전달이 되지 않아 의사소통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어 단어와 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농인들은 우리들이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어려워하는 것 처럼 한국어를 어려워합니다. 농인들에게 모국어는 수어이고 한국어는 제2외국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어통역은 꼭 필요합니다.

소음성난청 산재 보상금액, 혜택은 또 없나?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소음성난청이비인후과에서는 노인성난청, 감각신경성난청으로 코드가 발급됩니다을 진단일로부터 5년 이내에 신청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본인의 월 급여에 따라 변경되는 평균임금 및 현재 귀 상태를 기준으로 보상금액을 산정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현재가 2023년이니 2018년 이후에 진단받은 분은 가능한셈인데요. 만약 2023년에 처음 진단을 받는다면 양면에 40dB의 손상이 있을 경우 아무리 못해도 최저시급 이상은 쳐주어서 보상금액은 16,931,200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만일 스스로가 귀가 더 많이 나쁘거나, 급여가 최저보다. 많았다면 금액은 쭉쭉 올라가게 됩니다. 실제로 저희 법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분들 대부분은 34천만원선에서 받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