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이체한도 증액, 조회, 감액 등 변경 방법(+서류, 인터넷뱅킹 가능 여부)
지난 금요일, 어쩌다. 손에 들어온 거금 30만 원5만 원 지폐 6장을 은행 파킹 통장에 입금하기 위해 집 근처 국민은행의 ATM센터에 들렀습니다. 자주 활용하는 토스뱅크는 출금 수수료는 우대해주지만, 입금은 오히려 수수료를 받는 경우를 자주 봐 왔기 때문에 첫째 국민은행을 통해 입금을 하고 나서 토스뱅크의 파킹예금통장 매일 연 2.3 이율로 이자 지급으로 돈을 이체해 둘 생각이었습니다. ATM 에 카드를 넣고, 입금 버튼을 누른 후에 5만 원 지폐 6장을 계수구에 넣었습니다.
지폐 한 장이 조금 튀어 올라와 있었지만, 기계 문은 이내 닫혔고 큰 사안은 없습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무슨일이야기계는 한참 동안 지폐 세는 소리만 우렁차게 내더니 이내 멈춰버렸습니다.
현재 이체한도 조회하기
검색 결과에서 이체한도 조회 변경을 터치하면, 챗봇 답변과 통합검색 결과가 나오는데요. 챗봇 답변에서 나의 이체한도 조회변경 버튼을 터치합니다.
“나의 이체한도 조회/변경” 버튼을 터치하면, 현재 설정되어 있는 나의 국민은행 이체한도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이체한도 변경” 버튼을 터치하면, 이체한도 변경하기(증액, 감액)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자초지종을 꼼꼼하게 설명합니다.
글머리에도 소개했던 것처럼, 제가 은행 ATM센터로 찾아간 시간은 금요일 18시 이후였습니다. 오후 네 시 정도면 창구업무도 대부분 종료가 되고, 다음날은 휴일이기 때문에 어디로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혹시나 평일에 닮은 사안을 경험하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은행 창구로 찾아가시게 될 거입니다. 그게 가장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이때에도 거래명세표는 꼭 가져가셔야 사안을 증명할 수 있겠죠?)
저는 몇 가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확정직선 받기는 너무너무 간단합니다. 계약한 서류와 내 신분증을 갖고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직선 신고하러 왔다고 하면 바로 해줍니다. 이게 끝이고 계약서에 확정직선 도장을 받게 됩니다. 우리들이 계약할 때 받았던 서류들과 확정일자가 찍힌 계약서, 계약금 납입 영수증계약서에 영수 기재해서 대체 가능, 본인이 준비해야 할 등본,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 1편에서 얘기했던 필요서류들을 모두 챙겨서 은행으로 갑니다. 만약 가심사를 받았다면 내 서류는 은행원분께 있으니 은행원분이 말씀한 서류만 챙겨서 가면 됩니다.
전화해서 확인하고 가서 서류 제출하고 필요한 서류 작성하면 대출 신청은 끝이 납니다. 대출 신청을 하면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좀 많고 시간이 걸리다. 보니 시간적 여유를 넉넉하게 한 두 시간 이상 잡아두고 가기를 추천합니다. 모르고 출근 전에 갔다가 출근시간 1시간 넘기고 지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