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템플스테이 여행 충북 영동 반야사 템플스테이 백화산 둘레길 산책

나의 템플스테이 여행 충북 영동 반야사 템플스테이 백화산 둘레길 산책

이번 포스팅은 지난 설날에 가족들과 다녀온 율동공원의 멋진 카페 스테이 STAY 후기 입니다. 최근 시기 말로 인스타 감성이 넘치고 맛좋은 커피와 빵이 있는 카페였습니다. 휴일에 가족들과 산책하고 들러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 이었습니다. 율동공원은 때때로 오면 그냥 공원만 왔다. 가곤 했는데 근방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네요. 율동공원 카페 스테이는 율동공원A공영주차장, 새마을 연수원 사거리 근처에 있습니다. 서현동 시범맛집거리, 먹자거리에서 쭉 고개 너머로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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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스타 감성적 가득한 스테이 내부공간


2인스타 감성적 가득한 스테이 내부공간

특색있는 외부공간에 와 했는데 내부는 더욱 멋집니다. 간결한 하지만 멋스런 조명, 밝은 내부, 우드 마감이 정말 깔끔합니다. 놓여있는 가구가 별로 없습니다.면 뭔가 미니멀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무 느낌으로 마감된 데스크 의 저 반듯한 디테일은 보고 있다면야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상부층과 하부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계단입니다. 외부에 놓는 계단 느낌인데 마감색상이 달라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뭔가 공간이 입체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몇가지 빵, 베이글, 케이크 종류가 있었습니다. 야탑의 쁘띠우스에서 베이커리를 공급 받는다고 합니다.

3스테이STAY 커피 메뉴, 베이커리 메뉴

스테이 메뉴입니다. 인테리어 분위기 답게 메뉴판도 너무 스테이스럽습니다. 너무 많은 메뉴도 아니고 고르기 좋게 호불호 없는 커피와 음료들입니다. 무카페인 커피 원두도 있어서 찾으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빵은 위에 썼듯이 당일 만든 빵을 쁘띠우스 야탑점에서 공수해오는 것 같네요. 쁘띠우스는 빵도 직접 만드시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쁘띠우스 잠봉뵈르 맛있었으나 먹으러 가고 싶네요. 빵 종류에요. 크루아상, 페스츄리, 소금빵 등이 있었습니다.

먹물소금빵하고 페스츄리 식빵입니다., 제가 이날 먹은게 많지는 않은데.이빵이 제일이었어요. 너티 크루아상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아래 사진은 먹고 올라와서 맛있어서 안찍어놨을 까봐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햄치즈 크루아상도 독특했습니다. 크럼블류와 치즈케이크 입니다. 딸기와 블루베리 크럼블 맛있어 보였는데. 나중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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