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 안동한지 체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 안동한지 체험

안동여행 둘째날 두차례 이야기 드디어 2박3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연초쯤에 놀러가자 해놓고, 언제 그 날이 오나 했는데. 역시 우리네 인생은 너무 짧다. 으어 .느즈막히 아침에 일어나, 바로 아점을 먹으러 갔음 헛제사밥까치구멍집경북 안동시 석주로 203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팀장님이 말씀해주신 헛제사밥. 사실 제사밥이란 말을 들고 읭? 했는데 그만큼 진수성찬이란 뜻을 담고 있는 것 같음안동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헛제사밥 맛집인 까치구멍집에서 하였음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안먹어보시면 섭할 빨간식혜안동식혜도 이 곳에선 마셔볼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기록된 곳입니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자라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마을 이름을 하회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고해요. 하회마을은 경주양동마을과 함께 주거 건축물과 정자, 서원 등 문화 건축물들의 균형 와 그 배치 방법 및 전통적 주거문화가 조선시대의 사회 구조와 독특 한 유교적 양반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같이 전통이 오랜 세월 동안 온전하게 지속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2010년 7월 우리나라에서 열번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커피홀베이커리 풍산점

풍산 한옥 카페에서 안동의 진한 묘미를 느껴보실래요?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안동 풍산읍에 위치한 커피홀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사진으로 딱 봐도 안동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문화 한옥 카페로 잘 알려진 여기는 빵 맛집입니다. 혼자 가기에도 편안하고 친구, 연인과 가기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진한 커피 원두의 아메리카노 한 잔과 촉촉하고 달달한 케이크 한 조각 먹으면서 운치 있는 인테리어를 감상하면 정말 힐링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침에 가시는 것보다. 해가 지는 오후나 저녁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중요무형유산 제69호

약 500년 전부터 10년에 한번 정월 보름날 아니면 독특한 일이 있을 때에 서낭신에게 별신굿을 해왔는데, 굿과 아울러 서낭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탈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우리 나라의 탈춤 중에 가장 옛날의 것입니다. 탈놀이 중에는 탈을 쓴 광대가 양반을 향하여 평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나무랄 수 있었으며, 양반에게 수작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건전한 비판과 견제가 없는 사회는 온갖 폐단이 발생하므로, 양반이 서민에게 언로를 개방하기 위함이었다고 해요. 놀이마당은 무동마당,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과 선비마당, 혼례마당, 신방마당의 8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한마당을 관람하고 하회마을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폴모스트 남후면

안동 암산에 위치한 폴모스트는 옛날의 모텔을 허물고같은 장소를 다른 느낌으로 해석한 카페입니다.

네 번째로 소개해 들릴 카페는 안동 남후면에 위치한 폴모스트입니다. 옛날에 카페가 생기기 전 옛날의 모텔이 있었다고 합니다. 폴모스트 카페 사장님께서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오래 모텔을 허물고 폴모스트 카페를 차려 사람들이 이곳을 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사진만 봐도 세련되지 않았나요? 무엇보다. 카페에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직접 만드시고, 당일판매 원칙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따끈따끈한 베이커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찾으면서 깜짝 놀랄만한 점이 남은 제품은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카페 주인분께서 마음이 예쁘셔서 번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쿠코뮤지션의 스펙트럼이 넓은 다한 음악처럼.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져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담아낸 쿠코커피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카페는 안동 어가골길에 위치한 쿠코커피입니다. 여기도 비슷하게 뷰 맛집입니다 탁 트인 창가 쪽에 앉으면 멀리 있는 낙동강이 보입니다. 매장도 넓기도 넓고 주차장도 여유로워서 차 끌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속이 뻥 뚫리는 창가에 앉아 힐링할 수 있는 카페라고들 많이 말합니다.

여러가지 디저트가 많기 때문에 입맛이 다른 사람들끼리 와도 골라 먹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쿠코카페만의 수제 홀케이크를 팔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